카비레이크 g4560 ㅎㄷㄷ

인텔 뭔가 새로운 등장? 신공정 이런걸떠나서 뭔가 가성비의 계보가있다.

명작이라고 해야하나 10년이지나도 suv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렉스톤같은

캔츠,울프데일 그후의 샌디브릿지라인 그리고 오버클럭 가능한 펜티엄 g3258

그리고아마 그자리를 g4560이 차지하지않을까싶다. 7만원대로 등장한

최초의 데스크탑 4스레드 펜티엄 cpu다.

이녀석이다 저전력,14나노, 2코어 4스레드

뭐 솔직히말해서 쿼드코어랑 4스레드는 달라요 빼애앸!! 당연히 다르지만

그냥 4코어에 준하는 보급형 cpu의 등장이라고 볼 수있는것이다.

그동안 내가사용한, 보유한 cpu와 컴퓨터에 근거해서 이녀석의 가치를 따져본다.

참고로 지금 구매완료해서 월요일이면 배송이 올것같다. g4400이 달려있는 컴퓨터에 교체후 사용해봐야지...

어떻게 쿠폰신공을하니 7만원쯤에 구매를 득해버렸음 옥션에서 ㅎㅎ

이하 씨몽키 벤치로 알아본다. 그냥 시퓨벤치마크로하니까 제대로된 벤치가 아님 어쩌구 하는 사람들이있어서

그냥 대략적으로만 상대적인 성능만 알아보려고한다.

현제 내가쓰고있는 제온1231 이녀석이야말로 14년도 말인가? 그때 좋은 가격에 구매해서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쌩쌩 달리고있는 녀석이다. 4코어 8스레드 내장그래픽이없는 최고가성비의 하이엔드 cpu라고 할수있다.

보는방법은 그냥 대강 위에는 단일코어성능, 아래는 멀티코어성능이다.

즉 코어가 2개있고 4개가있다면 각각 딱1개만큼의 성능은 위에것을 전체합한것의 성능은 아래쪽을

보면 되는것이다. 까놓고말해서 단일코어 성능은 크게 볼필요없다. 아래쪽만 보도록하자.

내가 사용하고있는 제온의 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 짜식...

자 문제의 i3-6100이다. 원래부터 뭔가 애매한 단계로 취급받던 i3다.

이녀석은 듀얼코어로 천대받기도하지만 하이퍼 스레딩으로 4스레드를 보유함으로

4코어에 준하는 성능을 보여주기도한다 빼애액! 하면서 i3 i5 i7라인 즉 펜티엄과 구분되는 수문장 역할을 하고있었다.

노트북이라면 i3가 최고의 가성비 라인이라고 볼 수있으나 데스크탑에서는 미묘한 녀석이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대기업 컴퓨터 같은데서는 가장 많이? 팔리기도 하는 라인이기도 했다.

6세대 스카이레이크 i3제품과 7세대 카비레이크 펜티엄제품

같은 소켓을 사용하는데 뭐 달라진 제품 라인이지만 솔직히 리프레쉬급이라

세대를 구분두기도 애매하다. 여하튼 한칸 하위라인과 거의 동일한 성능을 보여준다.

이게 논란이된이유는 아래 두사진을 살펴보자.

인터넷 최저가 기준으로 5만원의 차이가난다.

5만원이다. 5만원이면 파워값, 메모리값, ssd한개값이다.

3만원대의 셀러론, 5~6만원의 펜티엄도 구분해서 라인업이있고 제품을 고르는마당에

무려 5만원이나 차이가나는데 상위라인인 i3를 씹어먹으려고하는 펜티엄이 등장한것이다.

노트북이나 여타 모바일 제품에서의 4스레드는 보았지만 데스크탑 펜티엄 4스레드가 이렇게 충격적이다.

자 이번엔 g4560과 수년전부터 오버클럭이 가능한 펜티엄 g3258 을 살펴보자

현재 우리집은 g3258 3대를 운용하고있다.

뭐 사실 써봐야알겠지만 벤치마크 사이트에서는 이렇다고 보여주고있다.

사실 내가 4ghz까지 오버클럭한 녀석보다 g4400이 체감상 더좋았던것 만으로도 g3258은 슬슬 구시대의

유물로 빠져들었다고 생각 하고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3258은 내장그래픽 만으로

듀얼채널 구성시 롤정도는 가뿐히 중옵션으로 돌려주는 녀석이다. 아직도 충분히 보급형으로는 현역으로 돌릴만도 하다.

자 그전까지 스카이레이크 보급형 라인의 1순위를 달리던 g4400과 비교를 해보자

사실상 g4400의 다음버전이라고 봐야하는 4560인데 

내장그래픽의 향상, 쓰레드의추가 ,클럭의 향상 이되었다고 보면된다.

자 이사진만큼은 위와 아래를 자세히 봐보자

단일코어 성능은 미미하게 증가했다. 물론 상당한 진보라고 볼 수도있다.

그러나 아래를 보면 멀티코어성능은 아주많이 향상했음을 알 수있다.

바로이것이 g4560에 열광하는바 하이퍼스레딩 지원에 사람들이 놀라고 경악하는 이유이다.

똑같은 듀얼코어지만 쓰레드는 2개추가

그냥 코어는 어쩌구 저쩌구 쓰레드는 그래도 어쩌구 저쩌구 

복잡하게 생각할필요가 전혀없다. 그거따진다고 뭐 남는거 없으니까 

그냥 복잡하게 생각하기 싫은 관심없는 일반인이면

쿼드코어에 준하는 보급형 펜티엄이 나왔다고 그냥 편하게 생각하도 무방하다.

뭐 이외에 i3에는 어쩌구 명령어 펜티엄에는 어쩌구 명령어

i3 6100을 사용하는사람들은 눈물이 나겠지만... 특히나 최근에 구입한사람들 ㅠㅠ...

나였어도 부들부들 할것같다.  게다가요즘엔tdp마져도 낮다....

라인업의 구분에 의미는 있지만 그래도 새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합리적으로 고른다면

당연히 g4560에 눈이가게되는것은 사실일 것이다.

요약해보자면 g4560은

기존 i3에 해당하는 cpu에준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은 7만원대로 보통 10만원 초중반을 형성하던 i3에비해 매우 저렴하다.

컴덕을 제외한 일반인들에게는 쿼드코어에 준하는 성능을 

접할수있는 기회라고 볼 수있다.

뭐 몇세대전 i5랑도 비슷하니깐

뭐 아마 1060 3gb짜리 하나만 달아도 오버워치정도는 상옵에서

돌릴수있지 않을까? 하고 추측해본다. 내가 4400에서도 gta5랑 돌려봤는데

4스레드면뭐 말다한듯, 배송오면 돌려봐야징

2017년 1월 16일 추가.
오늘자로 한성컴퓨터에서 g4560 노트북이 출시됬다
저번엔 데스크탑용 제온을 달고도 나오고 그이후로 꾸쭌히 나오더니
댓글에 말한데로 결국 나오고야말았군 그것도 1050과 1050ti를 달고...
가격은 70,80만원정도 ㄷㄷ... 성능은 노트북 i5-hq성능의 70%쯤된다.
암튼..좋아보임 ㅋㅋㅋㅋ

[출처] 카비레이크 7세대 펜티엄 g4560의 가치|작성자 날아라김지원